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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 양갈비 - 미금역 미나미이치

by bass007 2017. 4. 9.


BP's : 분당에 식당들이 많은데. 실제로 갈만한 곳들은 많지 않다. 

미금역 근처에 있는 양고기 전문점 미나미이치. 

이치류와 비슷한 스타일로 바형태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다 구워주신다. 

양고기 말고 소고기도 있음. 


라멘도 하는데, 고기에는 역시 밥이 어울릴 것 같아서. 밥을 주문. 

숙주와 김을 함께 구워주시는데, 그 것을 밥에 싸먹는다. 


이런 방식은 홍대와 신사동에 있는 이치류가 가장 괜찮은데. 

그래도 멀리가지 않고 분당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양갈비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다행... 


상호 : 미나미이치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61-4

전화 : 031-719-0590

추천 : ★★★☆☆

재방 : 분당에서 양갈비 먹고 싶을 때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espv=2&q=%EA%B2%BD%EA%B8%B0+%EC%84%B1%EB%82%A8%EC%8B%9C+%EB%B6%84%EB%8B%B9%EA%B5%AC+%EA%B5%AC%EB%AF%B8%EB%8F%99+61-4&bav=on.2,or.r_cp.&bvm=bv.152174688,d.dGo&biw=1536&bih=760&dpr=1.25&ion=1&um=1&ie=UTF-8&sa=X&ved=0ahUKEwinstDaspHTAhVBK48KHbRHBZgQ_AUIBigB





내부는 이렇다. 



원산지 표시판 



우선 소고기.. 



또띠아를 싸 먹으라고 주신다. 

갓 구운 것은 아니고 만들어 놓은 것 



소고기 



양갈비 준비 



치이익... 



양고기라고 말하지 않으면 소고기와 구분할 수 없는 부드러운 맛 



이렇게 싸먹는다. 



라무네 



마지막 갈비도 먹기 좋게 손질해서 주심 



맛있다. 



숙주나물 볶음



갈비 하나 더 



김을 바로 구워주면 



여기에 싸먹는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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