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2013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결승선 직전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을 영화화한 패트리어트 데이.
미국에서는 3월 셋째주 월요일이 애국자의 날(Patriots Day)이다. 미국 메사추세츠주 위스콘신주, 메인주의 국경일로. 미국 독립전쟁의 서전이 되는 1775년 4월 19일 렉싱턴 콩코드 전투를 기념해 국경일로 지정했다.
이날에 맞춰서 세계적인 보스톤 마라톤이 개최되는데, 이날 테러가 일어난 것. 당시 3명이 사망하고, 283명이 부상당했다.
영화는 다큐멘터리처럼 테러 전후 사정을 영화로 재구성한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가 발생하고 대처하는 과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데, 이미 뉴스로 아는 내용이지만.
영화 내내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잘 구성했다.
핸콕(2008), 킹덤 (2007), 론서바이버(2013), 딥어터 호라이즌(2016) 피터 버그 감독.
그의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많이 겹친다. 마크 월버그, 드웨인 존슨.
추천 : ★★★◐☆
보스턴마라톤 폭탄 테러. 위키피디아
imdb : 7.4/10
http://www.imdb.com/title/tt4572514/
다음영화 8.4/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5064
네이버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9731
줄거리 :
같은 참사는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 미 국경일 ‘패트리어트 데이’를 기념하는 축제의 현장 보스턴 마라톤 대회, 두 번의 폭발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이 무너졌다. 사건 발생 2시간 후, 경찰과 FBI는 컨트롤타워를 세우고 시민들의 제보로 수집한 10TB 증거 자료를 분석하며 테러범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한 대대적인 수사에 돌입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 45분! 뉴욕으로 향하는 테러범을 막기 위한 정부와 경찰, 그리고 시민들의 위대한 추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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