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튀김덮밥집 요츠야. 어느 정도 사람들이 줄어들 것 같았는데, 이게 웬걸.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좁은 길이 줄 선 사람들 때문에 차가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요츠야 텐동을 먹고 나서 튀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튀기면 다 맛있다.
치킨이 맛있는 이유도 그런 것 같다.
그런데, 그 튀김에서 중요한 것은 재료와 기름 두 가지인 것 같다. 그리고 튀기자마자 바로 먹어야 하는 것도.
치킨집에서 이만큼 깔끔한 기름을 쓰는 것 같지는 않고. 적당히 괜찮은 기름만 써도 좋을텐데.
요츠야 방식으로 치킨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초도 아까운 맛있는 튀김. 무조건 받자마자 준비 땅! 하고 먹어야 하고.
초마다 맛이 변하는 장어와 새우를 먼저 먹어야 한다.
맛있는거 아껴먹으려다 보면 가장 맛없는 상태에서 먹게되는 아이러니가...
상호 : 요츠야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12-51
전화 : 02-883-7974
추천 : ★★★★★
재방 : 다른 메뉴 먹어보려고
주차 : 가게 주위에 해야하는데 어려워 보임
위치 :
매일 신선한 기름을 사용
이제는 줄 서지 않으면 못먹는
주문 받으면 바로 제조
맛일 수 밖에 없다.
오늘도 스페셜
김 튀김이 이렇게 맛있을 수가...
이 텐동 식기는 어디서 구할 수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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