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넷플릭스가 마블 히어로를 하나로 묶으려는 것 같다.
제시카 존스, 루크 케이지, 데어데블, 그리고 이번 아이언 피스트까지.
드라마로 만들다보니 너무 스토리가 늘어지는 것이 단점
각 시즌마다 10편이 넘는데. 5~6편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이야기 전개도 너무 느려서 답답하다. 다 보기 전에 너무 길어서 포기해버리는....
아이언 피스트는 주위 평이 너무 안좋아서, 안보려고 했는데. 의외로 기존에 나왔던 마블 시리즈에 비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역시 느리다. 답답 -_-; 초반이라서 그렇겠지만 히어로라기 보다는 조금 힘쎈 사람 느낌.
그리고, 다른 마블 작품에서는 곤경에 빠진 사람을 히어로가 구해주는데.
아이언 피스트는 본인이 사람들을 곤경에 처하게 만듦.
보다보면 "제발 가만히 좀 있으란 말이야!! 아오 정말 성질이 뻗혀서. 찍지마~! 찍찌마!" 라고 했던 Y장관의 모습이 생각난다.
마블 최초 민폐 히어로
추천 : ★★★◐☆
imdb : 8/10
http://www.imdb.com/title/tt3322310/
넷플릭스 아이언피스트
https://www.netflix.com/title/800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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