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김어준의 파파이스 131회 방청.
날이 추워서 그런지 최근 온 것 중 가장 사람이 적었다. 하지만, 여전히 자리는 꽉 찼고, 밖에서 보는 분들도 계셨다.
이날 정청래 의원 여의도 통신에는 '왕따의 정치학'으로 최근 주목받는 조기숙 교수님이 나와서 얘기를 해주시고,
최순실과 예산도둑들 저자 나라살림 연구소 정창수 소장 등이 출연하셨다.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그동안 진행에 조금씩만 얘기를 했던 김보협 기자님이 조기숙 교수와 언론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많은 토론을 했다.
김어준씨도 평소보다 훨씬 많은 말을 했다.
왕따의 정치학이라는 것은 기존 주류 언론 뿐 아니라 진보 언론들도 권위주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꼬집은 것.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서 조중동 뿐 아니라 진보 언론들. 경향신문, 한겨레, 오마이뉴스가 다른 방향에서 특정 정당과 후보에 대한 입장을 균형있게 다루지 못한다는 것인데. 이와 관련해서 참가자들의 설전이 벌어져서 30분 정도 진행이 늦어졌다.
이와 관련해서 조기숙 교수가 전국구에서 한시간짜리로 얘기한 적이 있다.
같은 쪽에 있어도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
정창수 소장은 예산 발표에만 집중하고, 실제 예산이 왜 편성되고 어떻게 집행됐는지를 4년간 부문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해 흐름을 추적한 것에 대해서 얘기한다.
예산이 왜곡된 부분.... 다 국민 세금인데 너무 방만하게 운영되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다.
정봉주의 전국구 133. 왕따 정치학의 희생양. 노무현 대통령
yes24 : 최순실과 예산도둑들
http://www.yes24.com/24/goods/34711735?scode=032&OzSrank=1
사람들 많았음.
이날 정말 추웠다.
김어준의 파파이스 방청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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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김어준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시사평론가다. 1998년 딴지일보를 창간했으며, 2011년에는 딴지라디오 나는 꼼수다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외에도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등 방송에서 시사평론가로 활동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인터넷 미디어 '팟캐스트' 시장이 활짝 열리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 주역이다.
위키피디아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96%B4%EC%A4%80
나무위키
https://namu.wiki/w/%EA%B9%80%EC%96%B4%EC%A4%80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는 매일 오전에 TBS 뉴스공장이라는 라디오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월~금) 진행한다.
이 프로도 재미있음.
김어준의 뉴스공장
http://www.podbbang.com/ch/12548
딴지일보
딴지일보 위키피디아
https://ko.wikipedia.org/wiki/%EB%94%B4%EC%A7%80%EC%9D%BC%EB%B3%B4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94%B4%EC%A7%80%EC%9D%BC%EB%B3%B4
김어준의 파파이스 유튜브 채널(매주 금요일 밤 업로드) https://youtu.be/EqFSJuKK5d8?list=PLxrXSNAnHXeIQcwTL2vxVxeIuIuFsx9nW
미디어몽구 http://mong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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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
재방 : 자주 가고 있음.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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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파이스 브리핑 01:02
"황교안은 헌재소장을 임명할까?"
2.정청래의 여의도통신 13:58
"참예언가의 예언"
3.조기숙 이화여대 교수 28:30
"진보언론의 결벽증?"
4.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 56:20
"최순실은 왜 대통령의 연설문을 썼을까?"
5.민언련 종편때찌프로젝트 01: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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