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엄마, 아빠와 각각 나눠 살고 있는 형제의 소원은 함께 같이 사는 것.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 화산이 터져 이사를 하면 된다고 생각한 소년은.
화산이 터질 수 있게 기적을 기다린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걸어도 걸어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오다기리죠, 아베히로시, 키키키린 등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앙에서 앵무새를 키우는 여고생으로 나오는 우치다 카라의 어린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다른 영화처럼 빠른 전개나 반전은 없다.
그저 천천히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
쥐어짜는 느낌 없이 편안하고, 그윽하다.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영화.
아역들 연기가 대단하다.
추천 : ★★★★☆
오다 기리죠는 이런 역할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이런 잔잔한 영화가 좋다.
다음영화 8/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65354
고레에다 히로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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