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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 보리굴비 정식 - 예당

by bass007 2017. 2. 5.


BP's : 전국에 예당이란 이름을 가진 한식당이 정말 많다. 

도산공원 근처에 있는 예당은 겉으로 보기에는 식당인지 잘 말 수가 없어서 지나치기 쉬운 곳. 

저녁에는 가격대가 좀 있지만, 점심 때 정식이 괜찮다. 


그래서 점심 때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를 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2번이나 실패하고, 문 열 때 맞춰서 가서 자리를 잡았다. 


신사동에서 여유롭고, 깔끔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보리차에 밥을 말아서, 보리굴비를 올려서 먹으면, 아주 깔끔...


함께 나오는 반찬들이 아주 좋다. 깻잎이라고 다 같은 깻잎이 아니다. 

오이절임도 괜찮고, 아주 맛깔스럽게 나온다. 


상호 : 예당

주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28-20

전화 : 02-563-5085

추천 : ★★★◐☆

재방 : 점심 때 다른 메뉴 먹으러 

주차 : 대리주차 가능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q=%EC%84%9C%EC%9A%B8+%EA%B0%95%EB%82%A8%EA%B5%AC+%EC%8B%A0%EC%82%AC%EB%8F%99+628-20&um=1&ie=UTF-8&sa=X&ved=0ahUKEwixx4nxzNzRAhXGJZQKHfEMDP8Q_AUICCgB






예당 



점심 메뉴... 조기는 중국산이지만. -_-; 그래도 가격이 괜찮으니. 

보리굴비 정식 A와 B차이는 홍어강정, 샐러드, 전 차이. 



내부는 이렇다. 



냅킨



입구 



숟가락이 삐툴다. 흠 이건 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 왜일까? 



샐러드



홍어강정. 탕수육처럼 나오는데 맛있었다.  홍어 초보자들도 먹을 수 있을 정도 



매생이전



이거 맛있네 



굴비는 다 해체되어서 나온다. 



보쌈김치 



정말 마음에 들었던 깻잎. 이것만 있어도 밥 먹을 수 있다. 



조기와 함께 



후식은 커피와 녹차 중 선택 가능.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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