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커피와 차가 아닌 다른 것을 파는 카페는 찾기 어렵다.
대부분 카페에서 판매하는 것이 커피, 차, 탄산음료 정도니.
그런데, 문배동에 두유를 파는 곳이 있다. 기존은 두유고, 라떼와 초콜릿을 넣은 음료도 있다.
가게 이름도 정겨운 두화당.
원래 가정집이었는데... 어느샌가 멋진 카페로 바뀌어 있었다.
실내는 더 멋스럽다. 방을 그대로 살린 구조.
자개장이 붙어 있는 벽.
의자와 탁자도 독특하다.
그리고, 두유.... 콩이 그대로 느껴지는 고소함. 단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상호 : 두화당
주소 :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57-10
전화 : 02-718-8334
추천 : ★★★★★
재방 : OK 다음에는 소금 두유 마시러
위치 :
자세히 봐야 보이는 가게...용산 주위가 계속 개발되고 있는데. 이대로 계속 있었으면.
봄이 되면 저 문이 열리겠지
디저트도 있음
벽을 장식한 자개장
안쪽은 이렇게 아담한 방....
낮인데 밤인....
볕이 잘 드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오래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분위기
시계 마음에 든다.
메뉴판. 두유 3300원.
소금 카라멜 두유 4500원.
탁자와 의자
내부는 이렇다.
다른듯 어울리는
햇빛이 좋다
단맛 30%
단맛 0%
나는 단맛 0%
고소하다
햇빛과 바람이 같이 들어오는....
1월의 어느날
브런치도 있음.
오늘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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