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혜화동. 걷고 있으면 동물원 노래가 나올 것 같은 곳.
대학교 때 생각나는 곳.
서울 주변에서 그나마 변하지 않는 대학가...
성대 정문쪽으로 가는 길 양 쪽으로...한칸만 더 들어가면....예전 그길과 가게들이 제법 있다.
카레집 페르시안 궁전도 아직 성업 중...
바뀌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들에 대한 고마움....
예전에 공연보러 갔다가. 타잔형님이 짜파덮밥을 시켰던 그 식당도 그대로... (짜파게티 + 밥)
메뉴를 보니. 짜파덮밥. 너구리국밥은 없어졌다.
당시 너무 충격적인 메뉴여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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