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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Coffee Spot

[BP/CAFE] 마리아주 쁘레르(MariageFreres)

by bass007 2017. 1. 20.


BP's : 언제부터 마리아주 쁘레르를 마셨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처음 마셨을 떄 향이 너무 좋아서. 이름을 기억하게 됐다. 

홍차의 이름을 기억한 것은 처음이 아니었을까?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꽤 비싸서. 프랑스를 거칠 때마다 잔뜩 사왔다. (프랑스 드골 공항에서, 그리고 일본 백화점 지하에서) 


처음에는 웨딩 임페리얼과 마르코폴로만 마셨는데, 이후에는 여러 가지 종류를 마셔봤다. 

모두 다 독특한 향이 있는... 


티백과 잎 차이가 꽤 난다. 간편함을 위해서는 티백이지만...될 수 있으면 잎으로...




프랜치 플랙퍼스트 티 



매번 열 때마다 두근두근.... 머거본 땅콩 나오면 어쩌지? 하는 



오래됐는데도 포장이 잘돼 향이 좋다.  



반밖에 없음 -_-;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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