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언제부터 마리아주 쁘레르를 마셨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처음 마셨을 떄 향이 너무 좋아서. 이름을 기억하게 됐다.
홍차의 이름을 기억한 것은 처음이 아니었을까?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꽤 비싸서. 프랑스를 거칠 때마다 잔뜩 사왔다. (프랑스 드골 공항에서, 그리고 일본 백화점 지하에서)
처음에는 웨딩 임페리얼과 마르코폴로만 마셨는데, 이후에는 여러 가지 종류를 마셔봤다.
모두 다 독특한 향이 있는...
티백과 잎 차이가 꽤 난다. 간편함을 위해서는 티백이지만...될 수 있으면 잎으로...
프랜치 플랙퍼스트 티
매번 열 때마다 두근두근.... 머거본 땅콩 나오면 어쩌지? 하는
오래됐는데도 포장이 잘돼 향이 좋다.
반밖에 없음 -_-;
맛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