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일본 영화 중에 전혀 공감과 이해가 안가는 영화들이 있다.
1990년대 영화 중에 그런게 많았는데, 최근에는 그런 영화들이 줄어들었다.
그런데 왓차플레이에서 앞에 있어서 본 이 영화는 옛날 그 이해할 수 없는 일본 영화 같다는 생각이..
후쿠시마 쓰나미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람들.
중학생인 주인공은 부모에게 버려져 혼자 살고 있는데, 폭력적인 아빠는 찾아와서 돈을 달라고 한다.
거기에 아버지 빚 때문에 야쿠자에게 괴롭힘까지 당하는
후쿠시마 쓰나미는 생활터전 뿐 아니라 사람들 마음까지 쓸어버렸다.
하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은 미래와 희망을 꿈꾸는...
전체적인 내용은 이해가 가는데, 각 등장인물간 관계, 설정 등은 이건 좀..하는 생각이..
모두 초능력자야!의 소메타니 쇼타(Shota Sometani 染谷将太)주연, 니카이도 후미(Nikaido Fumi 二階堂ふみ)도 출연
추천 : ★★☆☆☆ 충격적이기도 하지만, 사이코 드라마 같은.
야후 : 3.5/5
http://movies.yahoo.co.jp/movie/%E3%83%92%E3%83%9F%E3%82%BA/340494/
네이버 영화 7.99/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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