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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술

[BP/술] 전통주와 막걸리...

by bass007 2016. 12. 30.

BP's : 다양한 술에 대해 관심이 있다. 술보다는 새로운 것으로 접근하는 것인데, 아무튼 똑같은 맥주, 소주는 별 흥미가 없다. 

하지만, 처음 보는 술이라면 맛을 봐야 하는.... 

술문화연구자? 께서 만날 때마다 새로운 술을 선보여주는데, 매번 새로운 술을 만나니 재미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막걸리와 전통주가 있는지 몰랐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소주와 맥주를 주로 마시는 것일까? 

소주와 맥주가 맛있어서일까? 그건 아닌 것 같다. 마니아가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가 마셔본 국내서 파는 소주와 맥주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그 매력을 알정도로 많이 마셔보지 않았다고 하면 할 수 없지만....


그런데 애주가라면 될 수 있으면 여러 가지 술을 마셔보는 것이 맛의 분포를 넓히는데 좋지 않을까? 

커피, 차, 와인, 위스키...모두 살면서 다 겪어보기 힘든 미지의 세계가 있다.  


그리고 새로운 술을 보면 원재료명을 유심히 본다. 

국내산 쌀을 썼는지, 아스파탐이 들어 갔는지.... 그런 것을 보면 더 재미있다. 

P.S 전통주, 막거리 업체 홈페이지, 관련 정보를 링크 걸고 싶은데, 찾기가 너무 힘들다. 그리고 이런 막걸리를 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정보가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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