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트위터에서 Richard Marx가 대한항공 기내 난동을 막았다는 얘기가 있어서 보니. -_-;
베트남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던 12월 20일 하노이에서 출발해 인천에 도착하는 KE 480에서 승객 난동이 있었고, 승무원들이 저지 하지 못해서 리처드막스가 다른 승객들과 함께 제지한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다. 난동을 부린 승객은 인천 도착해서 바로 경찰에 인계됐다고
리처드 막스는 LA에 가기 위해 인천에서 환승을 한 것 같다.
아내와 같이 타고 있었는데, 본인과 아내는 괜찮았지만 승무원과 승객 일부는 다쳤다고...
여러개의 트윗을 올렸는데, 트윗을 보면 승무원을 때리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_-; 하 ....
아마도 사진은 리처드 막스 옆에 있는 아내가 찍은 것 같다. 리처드 막스는 그 승객에도 화가 났지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대한항공 측에 더 화가 난 것 같다. 그런 상황이 이해도 안되고, 진정도 안되는지 계속 트위터를 올렸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승무원들이 전혀 대응하지 못했고, 또 이후 상황이 어떻게 진행됐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었다고..
트위터를 보면 리차드 막스가 포승줄을 들고 있는 모습도 있다.
무언가 이유 때문에 승무원들이 제지 못한 이유가 있는지...상당히 긴 시간동안 난동이 지속된 것 같다.
혹시 땅콩회항같은 사건은 아닌지.
리처드막스는 당시 상황에 대한 비디오를 다 촬영해 놨다고 한다. 에휴 -_-;
Richard Marx Twitter 를 보면 관련된 내용을 올려놨다.
https://twitter.com/richardma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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