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북유럽 작가들은 어떻게 불러야할지 잘 모르겠다.
노르웨이 소설가 요 네스뵈(Jo Nesbo).
밀레니엄 시리즈를 본 뒤에 북유럽 소설에 관심이 가서 찾고 있었는데,
커피인 김판다 주인장의 서재에 요 네스뵈 책들이 잔뜩 있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추천하신다고 해서 구해서 보고 있다.
원래는 한편만 구입해서 마음에 들면 더 구입하려고 했는데,
이게 들고 다니면서 보기 좋게 소책자 시리즈로 나왔다.
어릴 때 봤던 어린이 추리문고처럼....
1960년생인 요 네스뵈는 노르웨이 오슬로 출신으로 증권회사에서 일하다가, 록밴드 멤버로 활동하며, 작가도 겸하고 있다.
형사 해리 홀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추리소설을 내놓고 있는데 매번 출간할 때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다.
책은 북유럽풍 스릴러 + 추리소설.
약간 어두운 느낌이 나는..지극히 현실적인 소설이다.
추리소설을 좋아한다면 봐야 할....
소책자판을 구입한 것은 아무래도 들고 다니기 쉬워서....
주머니속에 쏙 들어간다.
글자가 작다는 단점은 있지만....다른 책들도 이렇게 작게 나왔으면 한다.
요 네스뵈
https://namu.wiki/w/%EC%9A%94%20%EB%84%A4%EC%8A%A4%EB%B5%88
Yes24
http://www.yes24.com/24/goods/19587142?scode=032&OzSrank=9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4005317
문고판에는 박쥐, 레드브레스트, 네메시스, 데빌스스타, 스노우맨, 레오파드 가 있다.
최신작인 아들은 제외
가격도 적당하다
일반판인 스노우맨과 비교 크기 차이가...
시리즈니까....이렇게 모아두면 사인이...
품질은 보통.....
보관하기도 편하다
일반판 스노우맨과 문고판 크기 비교
두께, 무게..모두 월등하다
대신 글씨가 작다. -_-; 폰트 8 정도 느낌...
왼쪽이 문고판, 오른쪽이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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