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WU] 암웨이 치약, 동전 파스 - 남대문시장

BP's :  먹을 것부터 입을거.. 없는 거 없는 남대문 시장. 

외국인들이 많아지면서 품목이 바뀌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최근에는 상인과 노점상들이 영업시간 때문에 다툼이 벌어지기도 한다. 

미국이나 일본 제품, 식품들... 구할 수 있다. 

놀라운 것은 어떤 제품은 현지보다 저렴하다는 것...

동전파스는 일본에서 자주 사오는 것인데, 돈키호테에서 800엔에서 900엔 정도 한다. 

그런데, 남대문에서는 8000원. -_-; 어떻게 더 저렴한 것일까? 물론 환율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아무튼 언제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많이 사라졌는데. 바가지도 가끔 있다. 피할 수 있는 방법은 품목을 정하면 몇 군데 돌아다니면서 가격을 물어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