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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양꼬치] 달라져버린 서울대입구 - 성민양꼬치

by bass007 2016. 12. 8.


BP's : 양꼬치 먹고 싶을 때 자주 간 성민양꼬치. 처음에는 작은 가게 였는데, 사당역과 몇 군데 체인점으로 영역 확장. 

이제는 2층에 넓은 자리도 확보했다. 

최근에 2번 가봤는데, 예전보다 확실히 맛이 바뀌었다. 

원래는 양꼬치와 갈비를 먹다가 가지볶음 이런 요리를 하나 시키고 마무리하는데. 


이날만 그랬을 수도 있는데 양고기 냄새가 나서 중간에 먹다가 나와 버렸을 정도.

나름 서울대입구에서 좋아하는 집이었는데...최근 방문은 이전과 너무 많이 달라졌다. 




양꼬치... 



양갈비.. 



자동으로 굴려주는 기계가.... 



양꼬치가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인기를 끌다니... 몇 년전만해도 상상하지 못할... 



양꼬치 가격도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갔다. 



양갈비... 



원산지.. 



양갈비는 반도 안먹고 나왔다. 사업을 확장해서 그런가? 이날만 그랬을까? 그런데 지난번에도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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