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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미국/뉴저지] 쇼핑몰

by bass007 2016. 12. 16.


BP's : 각 동네 코너에 있는 가게들 말고 뭔가 사야할 때는 몰에 가야한다.

그리고 그 몰보다 4배는 더 큰 주차장. 조금이라도 입구에서 가까운 쪽에 주차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좀 걸으면 되는데 왜 이렇게 가까운 쪽을 선호할까? 했는데, 


짧게 걷는 것도 있지만, 밤에는 조금 멀리 떨어질수록 도난 등 사건에 휘말릴 가능성도 높다고. 

아무튼 마음 편해지려고 왔는데, 신경써야할 것 투성이다.


우리나라도 최근 백화점에서 몰처럼 변해가고 있는데, 백화점은 여러 브랜드들이 한 건물에 밀집되어 있으면, 

몰은 넓은 공간에 각 매장별로 크게 자리잡고 있다. 


면적이 넓다보니 돌아다니려면 몇 시간은 잡아야 한다. 여의도 IFC몰이 그렇고, 하남 스타필드 같은 곳. 

그런데 효율적으로 무언가 구경하고 사려면 몰보다는 백화점이 확실히 좋은 것 같다. 

에스컬레이터만 타면 되니..


하지만, 몰은 잠깐 드르는 것이 아니라 식사도 하고, 휴일 가족들과 쉴 수 있는 여가 공간의 역할을 한다. 


식사는 미국에서 가장 잘나간다는 치킨 요리점 필레(Chick-Fil-A)에서 했는데, 내가 먹어본 치킨버거 중 가장 맛있었다.

미국 내에 1300개 매장이 있고, 승승 장구 중이라고 


칙필레 관련링크 : http://www.kfood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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