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미국/뉴저지] 파머스 마켓

by bass007 2016. 12. 12.


BP's : 마트가 큰 곳이 있는데, 멀리 파머스 마켓까지 가는 이유는.... 신선하고, 마트에서 안파는 것들이 있기 때문...

치즈, 햄...모두 신선하다. 


시식하는 것을 엄청나게 크게 준다. 두 개 정도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 

그리고 여기 놀랄만큼 일찍 끝난다. 


한 오후 3시 되면 벌써 장사접고 집에 가는 분들 많다. 

그런데 이렇게 다 일찍 접으니...더 일찍 맞춰서 오게 된다. 


모두들 늦게 일하면, 늦게 일하게 되고, 일찍 집에 가면 같이 일찍 집에 가고...

반짝 일하고 빨리 가는 분위기... 너무 좋다. 


그리고, 자급자족하는 amish  현재에도 엄격한 규율에 따라서 18세기 말경처럼 생활하고 있는 분들이 가게를 하고 있다. 

의복은 단추도 없는 특별히 간소화시킨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예전에 본 해리슨 포드의 목격자에서 나온 종교인가? 하고 찾아보니...맞았다. 직접보니 신기... 



햄과 치즈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니.. 



고기 무식자 -_-; 



이미 접고 가신 분들도 



원래 여기 등갈비를 사러 왔는데. 등갈비 -_-; 문 닫았다 



페이스북~



뭔가 심오한... 




문을 닫은 가게들이 더 궁금하다. 




일찍 문을 닫으니 휑하다.




햄과 소시지...부위마다 어떻게 조리하는지에 따라서 맛이 조금씩 다르다. 




베이컨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것도 있고, 싼 것도 있고 




6시까지 한다고 써 있는데, 그 전에 문 닫음. -_-; 




롯데, 한성, 목우촌 이런거 보다 많다. 




소시지 




시식하라고 이만큼 줌 -_-; 배부름 




세계 1위.... 




정육점에서만 쓰는 영어가 따로 있는 것 같다. 무슨 말인지 들리기는 하는데 모르겠음. 




깔끔하다. 




여긴 4시까지... 




흠.... 




샌드위치.... 




아미쉬 가게... 이런 뱃지.... 




옛날 장난감들... 




생각외로 가격이 비쌈 




아주 옛날 것들....




구경하는 재미가 




신기... 




채소들 색이 참 이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