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오다이바에 있는 다이버시티에는 실물크기의 건담이 있다. 원래 오다이바에는 메가웹이 있는 비너스포트가 인기가 많았는데, 이 건담 하나로 전세가 역전됐다.
잠시 들려야 하는 관광객들은 건담을 봐야하기 때문에 다이버시티로 향한다.
이날도 비너스포트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다이버시티에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
건담은 시간을 잘 맞추면 살짝 움직이기도 한다. 밤에는 벽에 영상도 쏘고, 음악도 나오고 더 볼만하다.
사람들이 몰려서 여기 상점들도 많다. 쇼핑하기에 편하다.
그리고 건담이 있는 곳으로 나가기 전에 맛집들이 몰려 있다. 도쿄에서 인기 있는 집들을 모아놨는데.
줄안서고 먹는다는데 의의를 두면 된다. 일반적인 푸드코트 수준
다이버시티
http://www.divercity-tokyo.com/ko/
다이버 시티 도쿄 플라자는 '극장형 도시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실물 크기 건담 입상이 우뚝 서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일본 기념품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는 숍, 일본 고유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 등이 집결해 있습니다. 교통편도 편리해 외국인 고객분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도쿄의 새로운 명소입니다.
통상연출시간﹕
낮 시간 (머리부분 가동 등)※벽면 영상 없음
12：00/15：00/17：00
연출시간﹕
WALL-G‘건담’‘기동전사 건담 UC A Phantom World’
19：30/20：30/21：30（각 회 약 7분, 벽면 영상 있음）
WALL-G‘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A session in the sector of Thunderbolt’
20：00/21：00（각 회 약 5분, 벽면 영상 있음）
사람들 많다.
캐릭터샵
원피스 같은 만화 좋아한다면 1만엔은 우습게 쓸 수 있다.
이런 캐릭터들
시끄러운 녀석들도
건담....18m
여기 항상 사람들이 많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할 정도
아래로 지나갈 수 있다. 이런거 진짜 움직이면 대단할 것 같다.
이 건담하나로 다이버시티는 꼭 와야 하는 곳이 되어 버렸다.
도쿄 맛집 스테이디움
인기 있는 맛집들이 있다. 우동집
타코야키집
오무라이스집...(기대했었는데 가장 별로 였음)
튀집덮밥집
츠케멘
주문은 번호로 가능
오무라이스
튀김 덮밥. 오늘 텐야 가려고 했는데 여기서 마무리
자꾸 뭔가 주문하게 됨...
이날 가장 맛있었던 우동. 국물 더 달라고 하니 안된다고 함 -_-; 왜 안되냐고 따지려고 하다가 돌아서려고 하니
이번만 해준다고 해서.... 기분 나뻐서 안먹겠다고 속으로 말하고 받아옴 -_-;
모양은 이쁘다
기념품 가게들
여기에도 있는 오소마츠상
여긴 3만엔도 쓰겠다...
포켓몬고가 된다. 주위 사람들 모두 포켓몬고 하고 있음.
저 자전거 타는 사람들 계속 같은 자리를 돌고 있었는데 포켓몬고 때문에 하고 있는 것임...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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