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이와이 슌지 감독의 5년만의 신작. '립반윙클의 신부(リップヴァンウィンクルの花嫁)'
처음에는 잘 안들어오는 이 제목이 영화를 본 뒤에 자꾸 곱씹게 된다.
쿠로키 하루, 아야노 고, 코코 3명이 이끌어 가는 이야기.
아야노 고 얄미우면서도 얄미워 할 수 없는...
영상과 음악이 잘 어울어졌다.
튀지는 않지만 개성 있는 식당에서 '어 이건 좀 의외인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들어진 독특한 음식을 먹는 느낌
처음에는 전혀 이어지지 않을 것 같은. 한치 앞을 모르겠는 이야기.
느낌 있는 영화.
추천 : ★★★★☆
립반윙클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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