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일본에서 역 주변이나 번화가에 꼭 있는 후지소바. 24시간 운영하고 간단히 맥주도 한잔할 수 있는 국수, 덮밥 전문점이다.
마쯔야나 요시노야가 김밥천국이라면 후지소바는 우리나라 할머니 국수집, 멸치국수집 같은 곳
대부분 소바나 우동, 가츠동을 먹는데 가격이 저렴하다. 이런 간단한 음식들은 일본이 한국보다 더 싼 것 같기도..
그런데 여기도 세트메뉴에 이런 저런 토핑을 추가하게끔 되어 있어서 돈이 더 들게 마련이다.
훌륭한 맛은 아니지만 간단히 한끼 식사를 하기에 괜찮은 곳.
지하철역 부근에는 대부분 이 후지소바와 동네 소바집이 같이 있는 곳이 있는데, 한 5분쯤 지켜보면 동네 사람들이 어디로 많이 가는지 알 수 있다.
그 곳에 따라 들어가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것을 같이 주문하는 것이 가장 좋음.
상호 : 후지소바
주소 : 일본 전역 곳곳
추천 : ★★★☆☆
뭘 먹을지 고민될 때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곳
메뉴는 이렇다.
대표 메뉴들은 사진이 있어서 쉽게 선택 가능하다.
소바
커리
우동
내부는 이렇다.
우동 위에 튀김 토핑 추가. 자판기로 계산 했어도 추가로 매장 안에서 주문할 수 있다.
정신을 차렸으니 다시 정신 없는 돈키호테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