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서울에서는 드론을 날리지 못하기 때문에 이제는 멀리까지 나와서 날려야 한다.
오래간만에 띄우는 것이라 고장이라도 났으면 어떻하나? 하고 우려했지만 다행히 슝~ 하고 잘 날아갔다.
예전 RC 비행기와 다른 점은 카메라가 달려 있어서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다는 점...
스마트폰으로 하늘 위에서 본 주위를 보면서 이리 저리 움직인다.
오래간만에 배터리가 다 닿을 때까지 날렸다.
마지막에는 배터리가 부족해서 자동착륙이 진행됐는데, 처음에 날아간 위치를 알아서 돌아오는 기능이다.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보니 마음에 든다.
언젠가는 드론이 더 커져서 사람도 날릴 수 있지 않을까?
눈을 감고 그런 생각을 해보면...
신이 나다가...
어지럽다. ㅠ ㅠ
떳다 떳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 높이 높이 날아라 우리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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