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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밀리

[BP/캐밀리] 몸보신

by bass007 2016. 8. 17.


BP's : 몸보신 하기 위해 쩌장성 어린이네 집으로 잠입. 

들어가자 마자 자신의 미술품과 도예가적 기질을 알리기에 여념이 없는 쩌장성 어린이. 

너무 잘만들어서 정말로 만든 것이 맞냐?고 물어보니. 


'아 참 나 속고만 사셨나?' 하는..


심각하게 장기를 한판 두니. 자꾸 자신만이 만든 규칙을 내세우는...(그런데 빨리 규칙을 배워서 깜짝 놀랐음. 하마터면 질 뻔했다) 

도라지 꽃을 심었는데, 이쁘게 자랐다고 자랑하는...쩌장성 어린이...

쩌장성 어린이는 풀과 꽃의 박사다.


길을 지나다가 들풀과 꽃 이름을 알아서 깜짝 놀랐음.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보니 유치원에서 배웠다고. 

역시 사람은 배워야.... 




본인이 만든 도자기를 자랑하는 쩌장성 어린이



이 것도 내작품이라우 



주방에서는 게들의 비명이...



커피 소리였구나....



오늘의 회동 목적인 소고기...



장기판을 꺼내는 쩌장성 어린이 



소고기 사진 찍느라 장기 두느랴 바쁘다 



이제 피아노도 잘친다 



쩌장성이 가져온 옥상 루꼴라 



그리고 매콤한 게장국. 싱싱한 게가 들어갔으니 맛있을 수 밖에 



커피 투여! 



대만에 파인애플 빵이 있다고 한다. 

이 빵이...엄청난 도화선이 될 줄은.....



울릉도 오징어...



쩌장성 어린이는 열심히 훌라후프를....



2층으로 피신



몰래 숨었음. 



여기 다락방 매우 아늑하다. 천장에 창문이 있으니 좋다  



바로 검거 되어서 내려온 



도라지 꽃.... 



이 도라지 꽃으로 말할 것 같으면, 18세기 초에....



이쁘다... 



백도라지 꽃도 잘 찍어달라고 지시 부탁하시는 쩌장성 어린이 




아무리 봐도 4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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