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거평프레야를 현대가 매입해서 아웃렛으로 만들었다는 현대시티아웃렛.
거평프레야 처음 열 떄 대단했는데.
이후 몇 번의 주인 변경을 통해 현대 손으로 넘어갔다.
두산타워도 마찬가지. 처음에 문을 열었을 때는 친구들이랑 돈 모아서 옷사러 가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안가본이 꽤 오래됐다.
동대문 시장 자주 갈 때도 있었는데..
오래간만에 가본 동대문은 예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아진 정도...
여전히 정신없고 바쁜...
이제는 온라인 판매를 많이 하는지 가게 주인들도 스마트폰과 PC만 보고 있다.
그렇게 따지면 현대시티아웃렛은 기존 동대문과는 잘 안어울리는 분위기다.
기존 동대문 매장보다는 백화점 쪽에 가깝다.
지하에는 식당가도 잘 꾸며 놨고, 젝스키스 장수원씨가 한다는 식당도 있다.
지하 1층에 교보문고가 있는데, 사람이 적어서 아주 편하게 책을 고를 수 있다.
윗층은 안올라가봐서 모름 -_-;
아 그런데. 컨셉을 잘못잡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너무 복잡함...
청계천에는 사람들이 많았음.
두타 모델은 송중기씨 인 것 같다.
월리를 찾아라가 모델...
아직 다른 곳에 비해서는 사람이 적다.
지하 1층에 교보문고 여기도 한산. 앉아서 책 읽을 곳도 충분
레고 매장
베스트셀러...
지하 2층에는 식당가다.
특이한 식당들이....
떡볶이집 이름
어묵집...
여기도 사람이 많아지겠지만...동대문내의 매장들간 경쟁이 치열해서 여기까지 끌어올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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