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 바~ 버전...
위치는 홍대 주자장골목 수노래방 앞쪽...
가정집을 개조했다...
이 아저씨들 여기 계시네...
돈 많이 버셨나보다. 상수역 그 좁은 가게가 이렇게 되다니..
메뉴는 비슷하다. 떡볶이가 추가되었고 술을 판다..튀김 5개 3500원...
안쪽에 큰 방이 있는데 창문이 없어서 무지 시끄럽다.
해물떡볶이...So SO ...무지 맵다..
튀김...맛있음.
차는 플로워 카페에서..쇼파가 마음에 든다.
쇼파 어디서 샀냐고 물어봤더니..주인이 없어서 모르신다네...
녹차 빙수를 먹었다.
이대에도 문을 열었다고 하던데.
더운데 뜨거운 기름 앞에서 고생한 아저씨들...성공하셨네...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는데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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