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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미근동/돈까스] 라면과 돈까스 - 돈까스가 땡길 때

by bass007 2016. 3. 21.



BP's : 미근동 식당에 갈 때마다 항상 줄을 길게 늘어서 있는 집. 

돈까스가 땡길 때. 

원래는 큰 길에 있었는데 이쪽으로 위치가 바뀌었다. 

아마도 가게 자리 문제였을 것 같다. 


여기 사람이 많은 이유는 2가지다. 저렴하고, 특이하다. 맛은 굉장히 맛있다 라고는 할 수 없지만. 가격 대비 훌륭하다. 

기사식당 돈까스도 7000원 정도 하는데..기본 돈까스가 6000원이다. 


여기에 특이하게 돈까스와 라면을 같이 넣은 메뉴.. 돈까스 라면 

그리고 돈까스에 밥을 말아놓은 돈까스 탕이 있다. 


잘 안어울릴 것 같은데 은근 괜찮다. 

라면과 돈까스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밥은 추가로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여기 항상 사람이 많다.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지만 근방에 있으면 한번 가볼만한 곳.. 


상호 : 돈까스 땡길 때 

주소 :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82-3

전화 : 02-363-8253

추천 : ★★★◐☆

재방 : 일반 돈까스 먹으러..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84%9C%EB%8C%80%EB%AC%B8%EA%B5%AC+%EC%B6%A9%ED%98%84%EB%8F%99+82-3/@37.5624742,126.9675662,19z/data=!4m2!3m1!1s0x357ca2884cc3b267:0xb18122a3f850d9ba






내부는 이렇다. 



여기 언제나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인원이 모두 와야 착석이 가능하다.  



반찬은 2가지 



단무지 



깍두기 



느끼함을 잡아주는... 



파 돈까스...이날은 파의 상태가 살짝 마음에 안들었다. 



돈까스 라면 



라면 면발을 잘 익혔다. 



이게 어울리는구나... 



고기도 두툼... 



이것이 돈까스 탕... 밥이 말아져 있다. 



     돈까스 라면

파돈까스, 돈까스탕



쇼유라멘 국물 같음. 



돈까스 먹고 싶을 때... 



작은 음료수가 있다. 단돈 500원. 



밥... 



그리고 요구르트 



내부 설명 



원산지 모두 국내산 wow~ 



일찍 오길 망정이지..여기 사람이 언제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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