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송옥을 찾았다. 위치는 북창동에서 남대문으로 가는 길 끝쪽..
일찍가서 기다리지 않았다. 탁자에 놓여있는 듬뿍 써있는 파
모밀은 두 판이 나옴...
모밀의 중요한 맛은. 이 소스..무와 고추냉이 파를 적당이 섞어서
면발 적당히 쫄깃해서 좋다. 미진보다 더 나은 것 같음.
국수를 푹 담궈서 먹는다..음..~Good
테이블 5개 정도.. 1층 2층..으로 구성
비가 엄청 내린다..어떻게 들어가나?
종류는 이렇다. 다음에는 유부나 냄비 국수를 먹어봐야지..
아래 계신 분이 튀김국수를 먹고 있다. 음 저 것도 먹고 싶다..
커피는 너무 흔해서...새로운 것을 마셔보려고 남대문에 갔음 .
갈치조림 골목 안에 찾는 집이 있다.
십전대보탕집~~ 위치는 상인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갈치조림 골목에 있음. 앉자마자 주문도 안받고 한잔이죠?를 물어본다.
가게 밖에 앉았다. 유럽 노천 카페보다 재미있는 볼거리들..
나왔다. 십전대보차...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것 같음.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지..
비가 내린다..아 이런날 땡땡이 쳐야 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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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중에 너무 재미없어서 포스팅한다..내 옆 사람은 메신저 하고 있고..
그 옆은 영화보고 있음.
무선랜 되니 자꾸 딴짓을..
다른 사람들 왜 이리 질문이 많은거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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