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우동, 소바 중에 예전에는 당연히 우동을 좋아했는데, 언젠가부터는 8:2 비율로 소바를 선택.
지하철역 앞의 소바집에 가면 기본은 한다.
거기에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맛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면 자체에 메밀 함량이 높고, 주문하면 바로 면을 뽑아서 삶아서, 식히고 내준다.
사실 쯔유의 차이는 크지 않고, 전문 소바집에 가면 확실히 맛있기는 하다.
그런데 그런 곳들은 대부분 1000엔을 넘어버려서 소바로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다.
후지소바와 같이 체인점도 있는데, 지하철 역 주변에는 오래된 소바집들이 하나씩 있으니 사람들 많이 들어가는 곳에 따라서 가면 실패하지 않고,
주문도 식권으로 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집에서 해도 비슷한지 슈퍼마켓에서 소바를 잔뜩 사왔는데...나중에 비교해볼 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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