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공항에는 정말 먹을 곳이 없다. 공항 지하가 그나마 나은데. 어쩔 수 없이 오늘도 신용카드 혜택을...
몇군데 갈 수는 있는데. 이번에 보니 갈 수 있는 곳이 확줄어들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여기에서 밥을 먹는 것은 출입국관리소를 넘으면 더 먹을 곳이 없고. 비행기 기내식은 더 맛이 없으니.
갈 때마다 컵라면을 하나씩 챙기는데 이제 비행기 안에서 뭘 먹는게 소화가 안되어서 싫다.
PP카드로 라운지로 갈수도 있는데, 인천공항이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라운지가 별로다. 구내식당 같은...
그리고 웬지. 신용카드를 어차피 쓰니. 이걸 공항올때 써야할 것 같은 기분이 -_-;
해당신용카드가 점점 줄고 있음.
칸지고고...이건 도대체 무슨 뜻일까?
갈비탕...최근 먹어본 메뉴 중에 그나마 괜찮았음.
그냥 평범한 갈비탕
밥이 마음에 들었다.
아 지하에 계절밥상도 있음.
언제나 공항은 바쁘다.
떡볶이 파는 곳이 생겼음.
오성 쉐이크 버거도...
공항식당은 이렇다. 이 중 추천은 1번 음....나머지는 그냥 그렇다.
여긴 가야금.... 고등어 정식 같은 거였음.
좀 창피함. 옆으로 슬쩍 빼놓는다..
싸긴 한데. 아웃렛보다는 큰 가격차이 없다.
USB 케이블이 있으니 좋은 좌석...
잠들만하면 꼭 밥이 나온다.
해산물 그라탕? 뭐 이런거였음.
커피...괜찮음. 이정도면...-_-; 잠이 안온다.
오 수다를 읽었다.
음...자장면과 짬뽕처럼...뭘 고르면 다른게 맛있어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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