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최근 나온 영화나 기대의 영화도 있지만, 예전에 알지 못했던 숨은명작들을 찾을 때 더 재미있다.
2000년 이전 영화들은 컴퓨터 그래픽이 확대 적용되기 전이기 때문에 제작자의 상상력이 훨씬 중요하다.
13층은 음모이론으로 볼 수 있는 영화인데, 줄거리와 등장인물들 연기...모두 훌륭하다.
독일 출생인 조세프 루스낵은 자국내에서 인정받아 헐리웃에 진출한 감독이다. 우리나라 봉준호 감독처럼.
공포영화와 스릴러, 웨슬리 스나입스가 나오는 액션영화 등을 감독했는데. 그 중에 이 13층이 백미인 것 같다.
SF와 스릴러를 적절히 섞은.... 미스터리 영화..
주연인 크레익 비에코는 드라마와 코미니 영화에 나왔지만 제대로 된 주연은 13층 이외에는 하지 못했다. 롱 키스 굳나잇에서 조연 정도.
여주인공인 그레첸 몰은 아메리칸 어페어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추천 : ★★★◐☆ EBS 특선외화 같은 곳에 어울리는 영화. 어릴 때 봤던 환상특급 분위기.
imdb : 7/10
http://www.imdb.com/title/tt0139809/
네이버 영화 :8.56/10 네이버 영화는 정치적 편향성이나 배급사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은 영화의 평가는 믿을만한 듯.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4831
다음영화 : 8.4/10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939
위키피디아 : 영화 배경 관련 재미있는 이야기들
https://ko.wikipedia.org/wiki/13%EC%B8%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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