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지척에 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쁘다는 핑계에 교수님 뵙기도 힘든데..
그래도 1년에 한번 홈커밍데이 때는 꼭 찾아뵐려고 한다.
하필 회사 회의 있는 날이라.
거의 끝날 때쯤 참석했음.
헉...동문회관에서 하는 것에 놀라기도 했지만.
이 정도면 최고위자 과정에서 하는 수준인데..
학교 다닐때 김밥 몇 줄 놓고 하던걸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오래간만에 반가운 얼굴들 많이 봤다.
동문회관에서 홈커밍데이를 하는 날이 왔군.
동훈...절대 사진 안찍겠다는.
우리 기수는 딱 네명화서 5기랑 합석했다. CClee 교수님께서 참석하셨는데 술이 가득~
정우리 교수님도 그대로...효영이는 순간포착에 잡혔음.
5기...
11기까지 있어서 깜짝놀랐다.
내가 아는 사람들은 6기 정도 까지..7기 조금..
ITMS 과정 분들은 다 모르겠고. 아무튼 쪽수가 이렇게 늘다니..
그리고 2차는 각 교수님께서 연구실 팀원들과 따로 갔는데..
그러다보니 연구실 없는 사람들은 그냥 가는 일이..
졸업한지 벌써 몇년이 흘렀다니 믿어지지 않음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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