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충무로의 기억은 대한극장.
백투더퓨처, 로보캅, 엑설런트 어드벤처 등 외화를 개봉날 1회 조조를 보면 티셔츠를 나눠줬다.
영화가 2500원 할 때라. 티셔츠를 받으면 거의 공짜로 영화를 보는 셈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그 티셔츠를 입고 가면 인기 최고.
오래간만에 가본 충무로는 크게 변한게 없는 것 같으면서도 살짝 변한..
다행히 옛날 건물들이 그대로 있었다.
아. 피라미드의 공포 원제가 영 셜록 홈즈였다. 생각해보면 그 이름들 다 누가 지었을까? 정말 창조적인 제목도 많다.
관련링크 : 피라미드의 공포
http://www.imdb.com/title/tt009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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