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하이틴 영화들이 주류를 이뤘을 때가 있다. 10대 무엇을 해도 멋지고 이쁜 배우들이 나와서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사랑 얘기를 펼치는 이쁜 영화들.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영화들이 나오고 그 영화를 통해 배우가 되는 과정들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엔가 헐리웃 블록버스터나 애니메이션만 남은 것 같다.
하이틴 영화들이 성공하지 못한 것은 아마도 공감을 일으키지 못한 것이 아닐까?
배우와 스토리도 마찬가지다.
예전에 이런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은 다른 종으로 인식이 되거나 개성이 충만했지만.. 이제는 이쁘고 잘생기기는 했지만 매력은 부족하고.
이야기도 감정이입이 안되는 급조한 것 같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도 하이틴 영화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영화 자체가 유쾌하다.
그리고 제목처럼 같은 반에 있으면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천옌시(Chen Yan Xi 陳姸希)의 비중이 아주 크지만...
주인공
아무튼 학창시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생각하게 해주는...
헐리웃 영화는 계속 하이틴 영화가 웬지 공감은 잘 안된다. 홍콩이나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쪽 영화가..
도모토 쯔요시, 히로스에 료코가 나오는 모토카레,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5479
장국영과 이려진이 나오는 위니종정 爲 鍾情: For Your Heart Only, 1985 등이 생각나는 영화였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1701#
P.S 최근 기사를 찾아보니 영화를 만든 구파도 감독은 양다리 스캔들로 파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573659
가진동은 대마초 혐의로 물의 -_-; 영화는 괜찮은 영...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538670
천옌시만 잘나가고 있다. 신조협려 2014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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