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무언가를 기다리는게 거의 없었는데, 트루티텍티브 시즌2의 시작은 계속 달력을 보면서 기다렸다.
시즌 1에서 등장한 사람들은 아무도 안나오고 LA의 VINCI라는 가상의 도시에서 4명의 주인공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다.
진행이 너무 느린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1편은 특별한 내용이 없이 각각의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만 나왔기 때문에 평가를 하기가 쉽지 않다.
인트로 연상이 멋지고. 첫화의 무게감은 나쁘지 않다.
IMDB는 좀 더 두고봐야한다는 평이고
로튼토마토는 1화부터 악평이 더 많다. 두 사이트의 성격을 대변하는 것 같다.
아무튼 1화에서는 아무것도 예측할 수가 없다. 보여준 것 차체가 없기 때문에...
28일에 하는 2편부터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는지 아니면 전작의 그늘에 가릴지 어느정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보려고 HBO 아이튠스로 유료결제까지 했지만 이 계정으로는 국내에서 지역 제한 때문에 볼 수 없다. 참고...
관련링크 :
http://www.imdb.com/title/tt3792838/ 8.4/10
로튼 모마토 64% 혹평 중
http://www.rottentomatoes.com/tv/true-detective/s02/
HBO
http://www.hbo.com/true-detective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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