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지점이 있는 식당의 장점은 어디서나 음식 맛이 비슷한 수준이어야 하는데. 최근에는 그런 것 같지 않다.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이 아니면 음식 맛이 들쑥날쑥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 프랜차이즈 경우 국내에 처음 들어왔을 때 현지 매니저가 와서 관리를 하다보니 일정한 수준의 맛이 유지되는데.
얼마 지나면 관리자도 돌아가고,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서 또는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식재료를 바꿔서 그런지 맛의 편차가 커진다.
대표적인 곳이 코코이치방야 카레인 것 같다. 처음에 들어 왔을 때는 일본과 거의 차이가 없었는데 최근에는 전혀 다른 가게처럼 느껴진다.
야마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이 식당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몇 번 가본 결과. 이전의 마음에 들었던 식당과는 완전히 다른 밥집처럼 느껴진다.
을지로와 명동의 분위기?에 흡수된 것일까?
상호 : 야마야 을지로 페럼타워점
주소 : 서울 중구 수하동 66 페럼타워 지하1층
전화 : 02-6353-8946
추천 : ★★◐☆☆
재방 : 을지로에서 이동을 안하려는 분들과 함께
위치 :
대창 볶음.
그래도 명란이 맛을 살린다. 점심시간에는 무제한
닭튀김도 예전만 못하다.
가장 실망했던 정식...아 예전이랑 많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버섯만 먹었음
어떻게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을까?
그래서일까? 사람들이 이전만하지 않다.
명란만 사가면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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