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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일본/나고야] 오코노미야키 가게 - 산다

by bass007 2015. 5. 20.



BP's : 가장 맛있었던 것은 이 100엔짜리 오코노미야끼였다.  

일본의 각 도시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동전 하나로 사먹을 수 있으니 잇센야끼(一銭焼き)라고 부르기도 한다. 

처음에는 잇센야끼(一銭焼き)가 오코노미야끼와는 전혀 다른 음식인줄 알았는데, 호봉 토스트처럼 간단히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을 잇센야끼(一銭焼き)라고 부르기도 한다. 붕어빵과 잉어빵 뭐 이런 차이인건가? 


아무튼 오코노미야키는 큰 철판에 나오는 그런 음식만 생각했는데, 골목을 잘 찾아보면 이런 잇센야키 파는 곳이 꽤 있다. 

가격은 단 100엔 싸다.

그렇지만 맛은 100엔 이상이다. 뜨거워서 호호 불어가며 먹는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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