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경리단 스탠딩 커피가 나날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홍대와 서대문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광진구에도 있고 점점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스탠딩커피는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맛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 좌석이 없기 때문에 커피 가격이 10%만 싸졌으면 하는 것이 생각이지만,
파는 입장에서는 언제나 남는 것 없는 장사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현재 가격은 저렴하기는 하지만 자리에 앉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살짝 낮출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빽다방 이런 곳과는 가격만큼의 차이보다 커피 맛의 차이가 훨씬 크다.
서대문역 주변에는 커피를 마실 곳이 별로 없는데, 그 때마다 찾는 곳이다. 레모네이드가 맛있다. 색도 이쁘고..
커피맛은 괜찮지만..스탠딩커피를 위시해서 다른 커피집들도 위협적인 것이 스타벅스의 커피맛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전의 탄 커피가 아니라 오늘의 커피는 꽤 맛있는...가격도 저렴하고...
여기서 레모네이드 한잔 들면 웬지 부자가 된 기분이다.
상호 : 스탠딩커피(서대문점)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120-1 구글지도 다음지도 네이버지도
전화 : 02-796-2028
추천 : ★★★☆☆
재방 : 가끔 가고 있음.
주차 : 불가
위치 :
내부는 이렇다.
경리단에 처음 열었을 때 생각하면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여기가 3호 집인가 보다.
레모네이드와 커피..레모네이드는 다 만들고 시럽?을 넣으면 이런색이....
봄베이 샤파이어 느낌이다.
커피도 괜찮다. 아...이제부터 아이스의 시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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