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캠핑때 잔차를 들고 갔다가 바람이 빠진 바퀴 때문에 그대로 싣고왔음.
아무래도 펑크가 난것 같아서 패치를 하려고 했더니.
-_-; 이게 바퀴가 작아서 그런지 영 어렵다.
쉽게 생각했었는데..
바퀴 빼는게 다른 잔차랑 다른가 보다..
그래서 샾으로 싣고 갔다. (가까운 방배역에 있어서 좋음)
역시나...압정을 밟은 모양이다. 정말 큰 압정이 박혀 있었음.
다행히 펑크 패치를 했으니. 이제 마실 나갈때는 비앙키를 애용해야겠다.
흠 군침만...꿀꺽...
이 녀석 도대체 뭐가 문제인거냐?
그렇게 해도 바퀴 안빠지더니만.. 오늘 빼는 법 제대로 보고 왔음.
역시 전문가는 손이 빠르다...
범인은 이녀석...누가 압정을 땅에 버린거야 -_-;
튜브가 쓸만해서 그냥 펑크 패치만 하기로 했음.
나는 그동안 잔차 감상 중...P8
타이렐...선 좋고...
크로몰리 타이렐...가격 물어봤는데 모닝보다 비싸다...컥 -_-;
잔차만 봐도 맘이 푸근해짐...
펑크 패치 완료.. 장착...
잔차 행거가 눈에 들어온다. 이제는 별게 다 눈에 들어옴...
혹시나해서 림롤러를 물어봤더니
미노우라꺼 말고 엘리트꺼를 추천해주신다. 가격은 더 싸고 성능은 괜찮다해서 주문해버렸다.
림롤러는 지난해부터 사려고 맘먹었던 것이기 때문에..
흐흐...이제는 비가오나 눈이 오나 집에서 잔차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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