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여러번 가게 되는 곳은 첫인상과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조금 달라진 것도 쉽게 알아챌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하지 않는 것들은 지워지고, 중요한 것들은 더 크게 다가온다. 물론 그 중요성은 사람마다 다르다.
식당으로 보면 어떤 사람은 음식일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위치, 식기, 청결, 친절함, 종업원들의 미소 등..여러가지일 수 있다. 어떤 것이 더 낫다고 할지 여부는 각자 판단에 따른 것.
내게 있어 좋은 곳은 어떤 일이 있을 때 처음으로 생각나는 곳이다. 처음으로 생각난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도 되고, 내가 인식하기 전에 이미 알고 있는 부분도 되니까.
그런면에서 피스트는 괜찮은 호텔 뷔페인 것 같다. 중식이나 이탈리안 등의 다채로움이 아쉽지만, 일단 전망이 좋고 사람이 적다.
시장 통 속같이 사람 많은 곳에서 식사를 하려면 그냥 시장에 가능 것이 나은데, 일부 식당들은 식탁을 너무 많이 놓고, 사람들이 많이 받아서 먹는 사람들이 촉박하게 느껴야 할 때가 많다.
상호 : 피스트(Feast)
주소 :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360-51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41층 구글맵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전화 : 02-2211-1710 전화걸기
추천 : ★★★★☆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차 : 가능
홈페이지 : http://www.sheratonseouldcubecity.co.kr/user/UserContentsOnlyMgr.do?dirNm=dining&fileNm=FeastMgr
위치 :
이날은 굴을 집중적으로...
줄 안서도 되니 얼마나 좋은지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다
게도 충분...너무 사람이 없으니 일부 음식 회전이 빨리 안되는 것은 단점...
맛도 굽기 정도도 적당하다
구운 채소
피자와 이런 것은 좀 약하다
이날은 어묵탕이 있었다. 뷔페에서 김밥은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난 이런 것만 -_-;
새우
회와 초밥도 괜찮다. 종류가 적지만 딱 필요할 만큼만 있다
적게 만드니 딱딱해지는 일도 없다.
디저트는 아주 아주 마음에 든다
견과류도 풍성
아이스크림
집에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 젤리
말린 과일들
위치가 참 좋다 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입구
닭볶음탕
볶음밥은 흠..언제나 아쉬웠다
굴...
케익...
하몽이 있다. :)
커피는 보통
아 그리고 조용하다....큰 장점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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