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같은 날인데 다른 느낌... 연말 시즌 시작.
수첩 대신 스마트폰으로, 펜 대신 터치펜..
그래도 수첩에 손글씨가 좋다.
매일 오늘 같기를... :)
길을 지나는데 산타클로스 인형을 파는 분이 계셨다.
얼마 안되셨는지...뒤돌아서서 자꾸 뭔가를 꺼내서 읽어보고...
기합을 넣는 것 같았음.
정작 하나 사려고 했는데 돌아보지 못하셔서.... 신호를 받고 지나갈 수 밖에 없었다.
많이 파시기를...
연말은 언제나 화려하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매일 이렇게 좋은 기분으로 살면 더 좋을 것 같다.
예쁘고 좋은 것도 좋지만...사정이 있어서... 추운곳에서 힘들어 하는 분들도 생각하고...
조금씩 도움이 되고 싶다.
HOLLY가 가득하기를....매일 오늘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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