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요즘은 떡볶이, 호떡집도 프랜차이즈화 되는데, 실제 프랜차이즈집들에 가보면 별 다른 차별점을 느끼지 못한다.
호떡이 먹고 싶어서 호떡집을 아예 차렸다는 삼맛네는 이제 맛이 여러가지로 확대됐다.
하지만 여전히 맛있다. 떡볶이와 어묵도 팔고, 여름이라 그런지 이제 팥빙수도 판매..
배가 불러서 팥빙수는 다음으로 예약...
일하는 분들도 친절하고 무지 재미있는 가게다.
상호 : 삼맛네
주소 : 서울 성동구 행당동 286-19
전화 : ?
영업 : 오후 2시부터 10시(재료 떨어지면 더 일찍 닫음). 휴뮤 월요일
추천 : ★★★★☆
재방 : 호떡 먹고 싶을 때
위치 :
팥빙수 개시. 시식해본 분 말로는 연유가 너무 강하다고 하니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 분은 미리 얘기하는 것이
독특한 메뉴가 많다.
여름에도 호떡은 계속된다. 손이 언제나 간질간질한 나 같은 사람은 절대 못할 것 같다.
마늘 떡볶이 주문...
떡볶이에 마늘 가루를 가득 넣었다. 이거 맛있다.
메뉴는 이렇다
1인분으로 주문했는데... 컵볶이가 있었음 -_-;
이런 정겨운 메뉴...ㅋ
월요일 휴무 체크
내부도 정겹다
프로젝터가 있었음. 탐나는군
악 누텔라...
어느덧 기다리는 와중에 호떡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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