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경기는 좀 낫겠지...
그런데 갑자기 일정이 밀리면서
분당서 늦어졌다.
성남 공단에서 택시는 왜 이렇게 안잡히는지
결국 대로까지 나와서 택시를 잡을 수 있었다.
그래도 샤샤샥 와서
최과장님이랑 4회부터 봤다.
사실 야구경기에는 관심은 별로 없고 야구장이 좋아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저녁을 먹으면서 야구를 봤다.
누가 이기든 상관은 없지만..
LG와 기아 경기였는데
11대 4로 너무 일방적인 경기라 좀 싱거웠다...
그래도 잼났음...
천신만고 끝에 야구장 도착..
야구장에 오는 것만으로 재미있다.
공 하나 하나에 반응하는 관객들...
야구장을 찾은 이쁜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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