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이번 뉴욕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스테이크 였다.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이 스테이크만큼은 인정.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고기집인 소나무, 설화한우와는 또 다른 맛이었다.
미국내에서 좋은 고기는 군인이 먹고 그다음에는 시장에 그 다음에는 수출한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 말인 것 같다.
이 스테이크는 그동안 미국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중에 최고 였다.
시즈닝도 바로 하고.. 아 이 맛의 중요한 점은 고기라고 함. 좋은 고기 고르는 것이 이미 80%는 끝난 것이라고.
프라이팬에 버터 두르고..
같이 먹을 채소 볶고
시간을 딱 재서 재빠르게 잘라서
재빠르게 먹어야 한다.
블루문...이것도 독특한 맛
기가 막혔음.
미국에서 유명한 스테이크집 피터루거 소스. 좋은 고기에 이것만 있으면 피터루거 스테이크보다 훨씬 맛있다고
소시지도 먹어야 한다고 ..이 매콤한 소시지 맛도 최고였다. 공기밥 어디 없나. 두리번 두리번...
더 들어갈 곳이 없는
만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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