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영화사에 미친 영향은 아주 커서, 이후 많은 작품에서 모방, 찬양? 되기도 했고 그중 사이코(Psycho http://www.imdb.com/title/tt0054215/ ) 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명작으로 남았다.
베이츠 모델은 사이코의 상황을 재가공한 프리퀄로 왜 노만 베이츠가 사이코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과연 이 이야기를 장편의 드라마로 만들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범람하는 미국 드라마 속에서 나름 선전...
어거스트 러쉬의 주인공 Freddie Highmore (http://www.imdb.com/name/nm0383603/?ref_=tt_cl_t2) 가 노먼 베이츠의 역할을 맡았고, 나이가 들 수록 매력적으로 변하는 Vera Farmiga(http://www.imdb.com/name/nm0267812/?ref_=tt_cl_t1) 가 엄마의 역할을 맡았다. 그녀는 컨저링, 업 인 디 에어 등에서 잘 알려졌다.
비교적 젊은 Anthony Cipriano ( http://www.imdb.com/name/nm1072713/?ref_=tt_ov_wr ) 가 감독.
너무 일을 크게 벌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살짝 든다.
의외로 사이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데, 베이츠 모델의 복선과 재미를 충분히 느끼려면 보기전이나 그 후에 꼭 보기를 추천한다.
추천 : ★★★★☆
imdb 7.9/10
http://www.imdb.com/title/tt2188671/?ref_=nv_sr_1
사고
도망?
엄마와 아들은 서로에게 더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사이가 된다.
숙박업을 하기로...
이 장면에서 놀라는 사람은 이미 사이코를 본 분
사이코 관람객들에게는 섬뜩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물론 안본 사람은 전혀 그렇지 않을 수도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갔을 때, 사이코 세트장을 봤는데 낮인데도 불구하고 무서웠음. ㅠ ㅠ
하지만 이 집은....다른 사연이 있다.
주변 등장인물들도 마음에 든다.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은 너무 많은 변형이 좀 아쉽기도
안돼~~ 라는 생각이 계속 들게 만든다.
그런데 베이츠 모텔에는 또 다른 비밀이 있다.
항상 이런 느낌..비오고 어둡고....
어거스트 러시를 잘 봐서 과연 베이츠의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딱 어울린다.
다음 시즌이 기대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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