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사람들이 좀 적은 곳이 좋다. 여유까지는 아니더라도 정신없는 분위기는 이제 답답하다. 사람도 음식도 좀 잉여를 부릴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여기는 카덴에 사람이 많아서 우연히 알게 된 곳이었다.
카덴에서 저기 꼬치집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가보니. 멋진 곳이.
카덴에서 같이 하는 곳이라고 한다.
깔끔했고, 큰길과 떨어져서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는 곳.
꼬치 맛도 아주 괜찮다. 쿠시무라와 함께 괜찮은 곳.
라멘도 파는데 인스턴트. 보기에 아주 맛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먹으면 그냥 보통.
그래도 소수 정예로 또 가고 싶은 곳...
상호 : 토리토 (이름 확실치 않음)
주소 ; 카덴에서 + 50m (카덴 서울 마포구 서교동 477-5)
전화 : 카덴에 전화 해보면 됨 (카덴 02-322-4627 )
추천 ; ★★★★☆
재방 : 카덴 보다 여기를 먼저 갈 것 같음.
위치 :
일단 카덴으로
기본 양배추
기본 꼬치..가격도 저렴..
반숙 계란에 살짝 찍어 먹는다.
추가 주문....
인줄 알았는데
음...사진을 같은 것을 올렸군...
깔끔한 것이 인상적..
라멘도 주문.. 라멘 선전에 나올 듯한.....
멋진 모습이다.
맛은 뭐 그냥....인스턴트... :)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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