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2년 전만해도 팥빙수 업계가 이렇게 경쟁이 심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팥은 직접 하고, 눈꽃 우유빙수가 아니면 경쟁이 안될 정도로 치열해졌다.
팥빙수 업계도 상향평준화 됐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이제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마지막 팥빙수를 먹기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남아 있다.
홍대의 팥빙수 가게들을 돌아보고 있는데. 특별히 정해진 것은 아니고 그냥 맛있어 보일만한 곳을 둘어가고 있다. 사람 많은 곳은 제외..
상호 : 카페 엘리(Allee)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203-10
전화 : 02-332-2031
추천 : ★★★☆☆
재방 : 자리가 넓게 떨어져 있어서 여유롭게 앉아있기 좋다. 그럴 때
위치 :
홍대에는 카페가 몇 개 있을까? 그리고 이 수 많은 카페들이 빠르게 생겼다가 없어졌기 때문에, 홍대의 카페를 돌아다닌다는 것은 어쩌면 절대로 끝나지 않는 일일 수도 있다.
지나가면서 쓰윽 본 카페 알리....카페의 중요한 점은 가보고 싶게 만드는지...여기에서는 스타벅스나 커피빈이 더 약자다. 다를게 없으니 굳이 프랜차이즈에 갈 필요가 없다.
테이블은 8개쯤....
깔끔하다...
이 등이 마음에 들었다.
이제는 직접 만든 팥이 대세..
달지 않고 적당했다.
기타가 있다. 주인장이 연습하시는 듯
난 이자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웬지...포근한 느낌..
모퉁이 자리라서 주차자리도 의외로 넉넉하다.
홍대 새로운 건물 맨 윗층은 식당인가? 샤브샤브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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