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오가와가 바뀌었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형님이랑 냉면을 먹으러 가다가 방향 전환...오가와에 입장. (우리끼리 의리를 져버리고 냉면을 먹을 수는 없다 라는 형님의 의견이셨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냥 형님께서 초밥을 먹고 싶으셨다는 것 같은..ㅋㅋ)
새로 바뀌었고 더 넓어졌고, 식사시간이 2시간씩 정해져 있어서 딱딱 맞춰서 진행이 됨.
예약을 하기가 아주 어려워졌는데 다행히 이날은 2번째 타임이라서 (호텔 뷔페식으로 운영) 크게 안기다리고 입장.
15피스라고 하시는데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심.. 뭐 그 이상은 배가 불러서 먹을 수가 없었다.
나름 까다로운 형님께서도 괜찮다고 호평을 하셨음.
아 가격이 오른지는 몰랐습니다. 죄송..-_=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올립니다. ( _ _ )
상호 : 오가와
주소 : 서울 종로구 당주동 5
전화 : 02-735-1001
추천 : ★★★★☆
재방 : 강북 초밥집...상위권..
위치 :
자리 이전..
처음에 이분들도 기다리는 분들인줄알고 살짝 당황...
알고 보니 오향족발집이었음.
시청놀부만두와 비슷한 스타일..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메뉴판은 2개...
아 3개구나..가격은 이렇다.
12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것 같다. 쉐프가 4명정도 커버...
이후 부터는 코스...순서대로도 있고...못찍은 것도 있음.
전복죽...(포장 안됨..)
상차림...
아사히...
가격은 올랐지만 회를 좀 주시다가 초밥을 주신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가격 인상에 대한 이유는 충분...
숙성회....
단골들도 많으셨다.
초밥의 밥알은 좀 많은편...
참치부터..시작...
사진이 좀 맹한 것은 카메라를 두고 와서 -_-;
강북에 스시조가 있지만. 가격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여러가지 고려했을 때는 가장 강력한 초밥집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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