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연남동 카페 두다트. 두유 팥빙수를 경험하기 위해서 방문.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이 곳은 빵을 직접만들고, 콩도 볶는다. 콩을 대량으로 유통하는 회사라고고 하는데, 이날은 어찌된일인지 손흘림 커피는 안된다고 -_-;
가격이 적당하고 두유빙수라는 독특한 메뉴가 있는점. 커피 마시러 왔다가 빵도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사실 빵이 가장 좋은 것 같은데 거의 빵이 다 나가서 제대로 확인하지는 못했다.
상호 : 카페 두다트
주소 : 서울 마포구 연남동 564-37
전화 : 02-334-3879
추천 : ★★★☆☆
재방 : 빵고르러 다시
위치 :
오늘의 방문 목적. 두유 빙수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도 판매. 로스터기도 있다.
일본 카페 분위기가 물씬...
빵이 몇개 남지 않았다. 사실 빵을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웬지 사야할 것 같은 -_-; 군중심리란....
빵 귀신께서 검증을 좀 해주셨으면 좋은데..
케익들...
흠....홍대의 수 많은 경쟁자들과 비교해서 어느정도일지...
이런 것도있음. 돈까스 샌드위치...
커피용품도 판다... 이건 다른 곳과 비슷...
흠..익숙한 전구....
큰 집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다. 여기는 원래 누구의 삶이 있었을까?
두유 빙수 등장..
이건 팥빙수...
두유빙수가 참 괜찮았다.
형님 : 팥이 좀 달다
누님 : 살짝 달지만...맛있는데.
아이스 커피....1000원내면 다시 주심....이렇게 조금 내고 한잔 더마시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다시 채워주시나? 상황을 살피지 않아도 되고...
두유 맛있네...
이날은 손흘림 커피는 안된다고 하신다. 커피는 보통...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고 여기가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 아니라서 그런지....여유로웠음.
2층은 사무실..
흠...이건...
어린이들이나 하는 퍼즐이군...
마당의 담을 헐어서....넓다...
빵과 콩 공장...
무짱....이날은 사진으로만... (조만간 무서운 분들 다녀가실꺼예요..죄송..안오실 수도 있음)
주전자 이쁘다...
라벤더...
컵은 좀 더 신경써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쁜 신발...
흠 이런 것 쯤이야...
흠 이걸 다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겠지?
집에 갈때까지 하나도 못 풀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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