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대학로는 대학로 나름대로의 분위기가 있다.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성대 앞도 마찬가지고. 예전 그 카레집은 그대로 있을까?
대학로에서 성대쪽으로 가는 초입에 돈텐동 식당이라는 곳이 있는데 모든 메뉴가 6000원이다. 학교 앞이라 가격이 저렴한 편.
덮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번 지나갈 때마다 궁금했었는데. 이날 마지막 손님으로 입장. 우동과 가츠동을 주문했다.
조만간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식 편의식당이 등장할 것이다. 아니 이미 이런 곳들은 편의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 24시간 영업을 하지는 않지만. 앞으로는 요시노야 같은 프랜차이즈들도 하나둘씩 들어올 것이다.
이런류의 음식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하고 입장. 느낌은....평범. 진짜 돈까스와 진짜 우동이라는데...세상에는 진짜진짜진짜 우동과 진짜진짜진짜진짜 돈까스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간단히 한끼를 먹기에 괜찮은 수준..
상호 : 돈텐동식당
주소 :
화 :
추천 : ★★★☆☆
재방 : 흠..... 글쎄
위치 :
혜화역 지점은 지도에 안나온다. 추후 갱신. 신촌에도 같은 가게가 있는 것 같다.
내가 다 좋아하는 곳이다. 규니꾸 우동을 주문하고 튀김을 추가 주문했어야 하는데....주문 실수...
분위기는 깔끔...
다른 곳은 가짜란 말인가? ㅋㅋ
메뉴...
가츠동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지만, 직접 먹어도 맛있어 보인다. -_-;
이렇게 큰 튀김이 올라간 건 처음 봤다.
학생들 대상이기 때문인지 양의 비중이 매무 높다.
괜찮다...
돈까스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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