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파스타집 6.1.4. 찾아가기가 쉽지 않지만 찾아갈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서울은 너무 재미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곳곳에 보물과 같은 곳이 숨어 있다.
우하와 타잔형님이 최고로 치는 6.1.4.
정성스러운 움식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파스타집들이 여러군데 생기고 있지만 실제로 가고 싶은 파스타집은 많지 않다.
녹사평의 이탈리안이 사라진 뒤 괜찮은 집이 하나 없어져버렸고, 라타블로는 이제 잘 가지 않으니...딱히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 가고 싶은 곳이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그럴 때 생각나는 6.1.4. 정겨운 동네에 있어서 더 맛있는 곳이다.
상호 : 6.1.4
주소 : 서울 종로구 효자동 168-8
전화 : 02-720-6143
추천 : ★★★★☆
재방 : 맛있는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체크...
위치 :
6.1.4 전화번호도 614가 들어간다.
가게도 가게지만 여기 동네 느낌이 참 좋다. 옆에 큰집 주인이 마음에 안들 뿐...
가격은 생각보다 +10% 맛을 생각하면 -10%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하나
둘...
밖은 춥지만....아주 따뜻한......아늑한 곳이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소품들이나 분위기가 좋다
여기...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 같다.
셋....
주차하기가 좀 어렵다는 것이 아쉬운 점...
빼먹을 수 없는 가지 치즈 튀김...
맛, 모양...향 ....
따뜻할 때 먹어야 맛이 제대로....
가지와 치즈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버섯 크림 파스타.....
넷....
피클도 맛있다...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맛있는 파스타다...
런치세트에는 커피가 함께 나오니 체크!
우리도 예쁜 병에 식자재를 담아달라....
마무리는 디저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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